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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kwon chin ‏@unheim 

"박정희 정권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했더니, 청와대 홍보수석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언사를 사용해가며 흥분을 해대니 원... .. 그럼 박정희 정권의 전철을 밟으세요.


jungkwon chin ‏@unheim 

"박정희 정권의 몰락은 김영삼 의원의 제명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라고 충언을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말하면 청와대에서 최고존엄을 보필하는 이정현 홍보수석께서 입에 거품을 물고 "교수가 최고존엄의 암살과 테러를 암시했다"고 하실까봐 꾹 참겠습니다.


jungkwon chin ‏@unheim

노무현 대통령 시절, 야당의원들은 대통령 "노가리", "육시럴 놈"이라 불렀지요. 아직도 대한민국이 대통령을 마음대로 비난해도 되는 민주공화국이라 착각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제부터 저는 그 분을 남조선 '최고존엄'이라 부르겠습니다.




jungkwon chin ‏@unheim 10시간

아..... 이거슨 불후의 명작이다. 한국 현대사가 이 한 장의 그림에..... pic.twitter.com/l69j1tUNFV



잃어버린 민주주의를 찾습니다.

공권력에 의해 유린된 신성한 주권.

명백한 부정선거.


대단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활개치며 역사를 왜곡하고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친일파들. 그리고 그들의 후손들.


“종박천국 불신종북”


언제까지 차오르는 분노를 누르며 얌전히 지켜봐야할까요.


올바른 세상.

정의로운 세상.

헌법에서 말하는 세상.


그게 참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더 암울한 건 앞으로도 그런 세상에 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치열한 반성과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깨어나야 합니다.


참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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