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도 믿기 힘든 영상이다. 다이빙벨이 고정되어 있는 바지선 옆으로 와 일부러 충돌하고 있다. 현장에 투입된 잠수부들의 생명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 누구가 더 이상 구조작업을 할 수 있었겠는가. 관련자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한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소식을 전해준 이상호 기자의 트윗. 1> 단한번 내려가 실종자를 수습못했다고 실패라니. 2시간 가까운 잠수동안 감압시간 빼고 50분 가량을 선내 머물며 선미 좌현으로 향하는 진입로를 치웠다. 생방송으로 중계된 영상이 있음에도 실패로 몰고가는 대한민국 언론이야 말로 '실패'— 이상호 GO발뉴스 (@leesanghoC) 2014년 5월 1일 2>선미 좌현은 범대본에 따르면 ‘구조물이 무너져 인양 이전에는 수색불가능한 지역’. ..
이미지 캡쳐 : 미디어다음 기사 제목이요. “개나소나” 라는 것은 블로거들을 향해 말하는 건가요? “개나소나 기자인가” 아잌후! 그 동안 후덜덜한 뉴시스 기자님의 최고 존엄을 감히 알아보지 못해 서운하셨셨쎄여? 더욱더 우쭈쭈쭈쭈~ 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감히 미안미안합니다요. 진짜 간만에 본, 보기 드문 창의적인 제목 뽑기. 수작, 참으로 대단하셔요. 짝짝짝. 의지의 차이. 이 정도의 창조적 저널리스트라면, 이 시대에 걸맞는 창조적 새마을 역군이 되실 수 있겠어요. 햐~ 자랑스러우셔라. 기레기라는 말 아시나요? 에이 설마 모르실까. 아시겠지요. 그거 사실 너님들 보고 하는 말 같습디다. 뭐~ 저같은 미천한 누리꾼, 블로거 나부랭이 따위가 최고 존엄의 지엄하고 깊은 뜻을 뭘 알겠습니까마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