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이케아 가구를 조립하다보면 느끼는 점
오라질
2017. 1. 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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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가구 조립썰 짧게 쓴다
항상 조립할때마다 매번 느끼는 건데, 까먹고 또 이케아 사러 간다.
출처 : wastedtalent.ca
이케아 가구 조립할 때마다 느끼는 썰.txt
1. 포장을 뜯어 매뉴얼을 힐긋 살펴봄
2. 시발 매뉴얼 따위 필요없어!
3. 다 뜯어서 부품들을 정렬해 봄
4. ????????????
5. 다시 매뉴얼을 대충 봄
6. 역시 필요없어!
7. 조립을 시작함
8. 뭔가 이상함
9. 다시 구석탱이에 던져 버렸던 매뉴얼을 봄
10. 시발 거꾸로 붙였네
11. 다시 매뉴얼을 살펴봄
12. 거꾸로 붙인거 해체후 다시 조립시작
13. 부품이 남음
14. 많이 남음
15. 그만 남아 ㅅㅂㄻ ㅠ_ㅠ
16. 매뉴얼을 다시 봄
17. 으아아앜ㅋ 시발 볼트 하나 안 낌
18. 매뉴얼을 보니 이제 이해가 됨
19. 10-18 루프 두번 정도 돔
20. 겨우 조립을 완료했지만 부품은 남음
21. 다시 하면 진짜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할 기회는 평생 없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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