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아무거나연구소

프로필사진
  • 프론트페이지
  • 연구소 소개
  • 연락하기

☠ B급블로거 오라질

검색하기 폼
  • 아무거나연구소 (302)
    • 오라질생각 (104)
    • 잡다구리 연구실 (59)
    • 일상다반사 (65)
    • 수리수리마하수리 (11)
    • 쾌변 (55)
    • 갤러리 (5)
    • 으라차차 바르셀로나 (3)
  • 아무거나 연락소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1)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한겨레]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 ‘거부’였지만 유신시절 ‘양심세력의 보루’였던 효암학원 이사장 채현국 “아비들도 처음부터 썩지는 않았다…노인 세대를 절대로 봐주지 마라” [토요판] 이진순의 열림 며칠씩 신문을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상쾌한 표정으로 조간신문을 펼쳐 드는 건 신문사 광고에나 나오는 장면이다. 신문을 펼치는 게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만큼 불길한 나날들, 불빛도 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어른을 만나고 싶었다. 채현국 선생을 만나면 “어른에 대한 갈증”이 조금 해소될 수 있을까. 격동의 시대에 휘둘리지 않고 세속의 욕망에 영혼을 팔지 않은 어른이라면 따끔한 회초리든 날 선 질책이든 달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채현국 선생에 대한 기록은 변변한 게 없다. 출생연도 ..

쾌변 2014. 1. 9. 18:4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아무거나연구소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ERD.kr with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