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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은 불한당들의 마지막 피난처이다


 “Patriotism is the last refuge of a scoundrel”


   -Samuel Johnson-




무섭고도 정확한 말이다.


매국에 혈안이 되어 있던 친일파들이 애국자로 둔갑되어 왜곡된 역사를 만들었다.


지금도 이 불한당들의 후손들은 살아 남아 권력을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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