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글 드라이브가 런칭하면서 구글의 서비스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사용자가 제공한 컨텐트를 자사의 목적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는 항목은 지나치다는 것이다. 물론 제한적(?)이라고 하는 단서가 있긴 하지만. 회사가 사용자의 컨텐트에 대한 라이선스를 지닌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대표적으로 구글.애플.페이스북. 이들은 틀림없이 새로운 빅브라더들이다. 충분한 견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은 늘 지속적으로 있어 왔지만 쉽지가 않은 문제다. 누가 그들을 어떻게 견제할 수 있단 말인가. 개인정보의 수집과 활용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활동 패턴을 수집하고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좋은 서비스를 새로 제공하며 얻은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하나 둘 씩 쌓는다. 처음엔 별 것 아닌 사소한 데이터라도 사용..
봄. 금요일. 점심 먹고난 오후. 그래서 나른한가 내일은 비 소식이 있던데. 좋다~ 정말. 금요일이란…
탈당이 아니라 의원직을 사퇴해야지 그게 내 생각. 에라이~ 정치병자들.
세상이 바뀐다. 투표는 축제다. 나의 소중한 한 표로 세상을 바꾸자. 나부터에서 시작된다.
1. 진보신당 정진우 비례대표 후보와 당원들이 청와대 앞으로 선거 유세 하러감. 2. 청와대 앞이라 긴장 빠는지 경찰이 적극 저지함. 3. 진보신당 당원들은 경찰이 선거유세를 방해한다며 선관위에 신고. 4.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하여 경찰에게 물리력 풀 것을 요구함. 5. 경찰이 말을 듣지 않음. 6. 선관위는 112에 신고하라고 함. 7. 진보신당은 선거운동 방해 한다며 112에 신고. 8. 112 신고 받고 종로 경찰서 기동대 출동함. 9. 청와대 경호 경찰 vs 종로 경찰서 기동대 … 10. 지들끼리 대치하고 자빠졌다가 출동 경찰은 자리 떴음. 아, ㅄ짓도 정도껏 해야지... 완전 시발. 개판 오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