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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OMG 공식홈페이지 http://www.gmofilm.com/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진행 중인 용산CGV에서 <GMO OMG>를 봤다.



낮은 자세로 차근차근 이야기를 전개하는 웰메이드 다큐다. 

위트도 살아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좋다. 

그래 참 좋다. 



GMO 에 대해 막연했던 생각의 파편들이 조각모음 되었다. 

소중한 생명의 경이로움이 철저하게 부정되는 현실이 아프다. 

자본 논리를 앞세워 GMO가 전 세계의 기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양 효율성을 선전하는 그들. 

그들은 거짓을 말한다.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이 전관예우 로비스트들에 의해 거래의 대상이 된 세상. 

분명히 잘못된 세상이다.



먼 미래의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볼모로 돈벌이에 집착하는 그들이 무섭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오래만에 뒷통수를 치는 영화를 봤다.



작은 목소리들이 모이고 모이면 큰 목소리가 되고, 큰 목소리가 세상을 바꿀수 있음을... 

그 희망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GMO OMG

우리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유전자조작식품.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정보는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전 지구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식량시스템에 위협을 가해도 우리는 여전히 무덤덤할 뿐이다. 인류사에서 가장 중대한 식량수급시스템의 변화와 직면하고 있는데도 북미권 사람들은 그저 담담히 GMO를 수용한다. 하지만 빈곤과 굶주림에 허덕이는 아이티 소작농부들은 GMO 씨앗을 모아 불태워버리고 있는 현실. 그들은 알지만 우리는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 다른 국가에 비해 유난히 GMO에 무감한 미국에서는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미국 LA 대형 슈퍼마켓의 쓰레기통을 뒤져 엄청난 양의 음식이 버려지고 있음을 고발한 영화 <다이브!>의 제레미 세이퍼트 감독. 그가 가족과 함께 GMO를 따라 미국 전역을 여행한다.



감독: 제레미 세이퍼트 Jeremy SEIFERT

제작국가: USA

제작년도: 2013

재생시간: 92'

필름형태: HD

장르 : Documentary

Producer: Jeremy SEIFERT  Joshua A. KUNAU

Script: Jeremy SEIFERT

Cinematography: Rod HASSLER

Editing: Terry YATES  Jeremy SEIFERT

Sound: Daniel S. MCCOY

상영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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