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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쳐 : 미디어다음
기사 제목이요.
“개나소나” 라는 것은 블로거들을 향해 말하는 건가요?
“개나소나 기자인가”
아잌후!
그 동안 후덜덜한 뉴시스 기자님의 최고 존엄을 감히 알아보지 못해 서운하셨셨쎄여? 더욱더 우쭈쭈쭈쭈~ 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감히 미안미안합니다요.
진짜 간만에 본,
보기 드문 창의적인 제목 뽑기.
수작,
참으로 대단하셔요.
짝짝짝. 의지의 차이.
이 정도의 창조적 저널리스트라면,
이 시대에 걸맞는 창조적 새마을 역군이 되실 수 있겠어요. 햐~ 자랑스러우셔라.
기레기라는 말 아시나요?
에이 설마 모르실까. 아시겠지요.
그거 사실 너님들 보고 하는 말 같습디다.
뭐~ 저같은 미천한 누리꾼, 블로거 나부랭이 따위가 최고 존엄의 지엄하고 깊은 뜻을 뭘 알겠습니까마는...
또 보고 들은 풍월은 조금 있는지라, 꽤나 자주 목격하는 일인데 너님같은 뉴쓰레기들보다 훌륭한 블로거 이웃느님들이 더 많습디다. 특히 기레기ㄴ들은 종량제 봉투에 넣어 분리 수거해 내다 버릴 가치도 없는 경우가 많던 것을 경험을 말하지 않더라도... 그런 기레긴 딱 요기잉네.
하긴 뭐 이런 얘기 만날 해봐야,
귓대기에 ㅈ을 때려 쳐박으셨으니 알아 먹기나 하시겠어요? 들으려고나 하시겠어요?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ㅂㅅ력을 뽑내는 것도 작작 원데이, 투데이 하셔야죠. 그래야 기자느님의 그 자위력 돋는 최고 존엄에 눌러, 저 같은 나부랭이따위가 이런 글을 싸지르며 감히 도발이나 했겠어요?
정보의 사유화와 독점에서 오는 권력이 서서히 무너지니까, 그런 위기를 느끼고 변화해야 하긴 해야겠는데, 같잖은 알량한 자존심은 살아있어 이거라도 지키며 누릴껀 다 누려야겠는데, 또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허둥지둥 저렇게 요로코롬 저렴하게 노시는 것이겠지요?
통일은 대박이죠. 아무렴요.
오늘 하루도 밥은 잘 쳐 드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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