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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시버젼은 ‘탈리스만’으로 디자인이 상당히 훌륭하다.
현재까지 알려진 SM6의 모델별 제원은 다음과 같다.
* 아직까지 제조사가 파워트레인에 대해 정확한 스펙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아닐 수 있다.
제조사 공식 발표 자료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디젤 SM6인 dCi 모델은 차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식 자료에서 보여주는 SM6의 출력은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1.6 TCe 모델의 경우는 그나마 괜찮지만… 2.0 가솔린 모델이 150마력이라는 수치를 보여주다니 참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네요. LPG 모델은 말할 것도 없고요.
2.0 GDe
가솔린
자연흡기
1,998cc
자동(DCT) 7단
150마력 20.6kg.m
1.6 turbo GDI TCe
가솔린
싱글터보
1,618cc
자동(DCT) 7단
190마력 26.5kg.m
LPe
LPG
자연흡기
1,998cc
자동(CVT)
140마력 19.7kg.m
dCi
디젤
싱글터보
1,461cc
자동(DCT) 6단
110마력 25.5kg.m
전장 4,848mm
전폭 1,869mm
전고 1,463mm
축거 2,808mm
공차중량 1405~1535 kg
이미지 출처 : carscoops
탈리스만이 국내에 들어온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기대와 우려(?)가 컸던만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식발표된 르노삼성의 SM6에 대한 반응도 상당히 뜨겁다.
물론 르노삼성 측은 기존 토션빔 방식과는 다른 보다 진보된 형태의 ‘AM링크’라고 해명하고 있다. 또 토션빔과 멀티링크가 일상의 주행환경에서는 차이를 체감하거나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의견들도 있다. 하지만 결국 아무리 포장을 해봐야 구조적으로 토션빔이 갖는 한계를 쉽게 극복할 수는 없을 것 같은 강한 느낌이 든다.
이미지 출처 : carscoops
차량의 조향성과 안정성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일상적 주행이 아닌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극한 환경)에서 접지를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며 차량 제어를 얼마나 잘 수행해 낼 수 있느냐로 판단해야 한다. 이것이 소위 우리가 말하는 차량의 기본기가 되는데, 냉정히 평가한다면 후륜의 토션빔 베이스 서스펜션 구성은 구조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다.
▲ 5-link type 멀티링크의 작동방식, 리어뷰
멀티링크는 큰폭의 피칭이 발생해도 휠타이어의 좌우 변동폭이 크지 않아 좋은 접지 성능을 유지해 차량 안정성은 높아진다
이미지출처 :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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