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7 출시 이후 앱스토어에 업데이트 해야할 앱 개수 오류가 발생하였다. 검색해 보니 나 님 뿐만 아니라 많은 사용자들이 겪는 오류였다. 하지만 이상한 방법만을 해결책으로 제시한 글들이 많았다. 이 오류는 공교롭게도 iOS7 출시 이 후 발생했기 때문에 앱스토어의 일시 오류이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 짜증나는 악마같은 오류가 반복되기에 정신병 생길 지경... 사실 쓸데없는 IT 관련 집착병을 앓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스마트폰 앱 뱃지에 업데이트나 메시지 숫자가 뜨면 반드시 이를 지워야 하는 정신 집착병자 놈이 나다. 아쒸... 나만 그런가?! 그래 나만 정신병잔가... 여러분은 안 그러신가요... 그런건가... 나만 병자인건가... 이런 이유로 하루에도 ..
BigBoss 가 iOS7의 반탈옥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직은 iOS7이 설치된 아이폰4 급의 단말기에서 반탈옥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탈옥툴 자체를 공개하거나 할 정도로 수월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iOS7의 완전한 탈옥을 위해서는 아직은 시일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iOS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은 편의기능들이 추가 되었기 때문에 탈옥의 의미가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Bitesms의 빠른 답장 기능을 너무 유용하게 쓰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탈옥 소식이 기다려지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출처 ; http://thebigboss.org/ios7-tethered-jailbreak iOS7 tethered jailbreak Looks like the iphone 4 class de..
아이폰/아이패드 iOS7의 정식버전은 9월 17일과 18일 사이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은 아이폰3GS부터 신제품 출시 2~3일 전에 iOS 정식버전을 배포했는데... 아이폰5S 출시일(9월 20일)로 미뤄 보면 17~18일 쯤 배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twitter.com/pod2g 한편 pod2g(A.K.A. #Magiic - iOS security researcher)는 트위터에서 iOS7의 탈옥(jailbreak)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장 그것이 가능하여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단서를 달고 있습니다. iOS가 업데이트 진화되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혹여 보안 강화로 인해 탈옥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되면 어쩌나 하는 우려를 하곤 했는데 다행히 iOS7에서..
영월의 작지만 흥미로운 아프리카미술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여행에서 생각치 못한 아프리카의 진한 내음을 만나고 왔습니다. 할인이 된다고 하여 영월 다하누본점에 가서 맛있는 한우도 잘 구워먹었습니다. :) 눈과 입이 호강한 하루였더랍니다. 늙어서 그런지... 예전처럼 수동모드로 사진 찍는 것도 귀찮아서 자동모드로 다 싸질렀고... 사진 보정도 정성이라... 그냥 원본들을 올렸습니다. GX1 X렌즈킷으로 찍었습니다. ㅋㅋㅋ 사진이 너무 개판인가...;;; 개판이면 어떠하리... 나같은 자게이 따위...
강원도 여름 휴가 때 찍은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사고 내용이나 긴급한 내용은 없음. 유튜브 편집 기능 중 동영상 로모 필터를 입힌 영상이라 원본과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 장착한 블랙박스는 파인뷰 프로 풀HD. 소니 Exmor CMOS 센서를 장착해서 화질이 비교적 좋은 편. 하지만 Full HD 1080p로 설정시 프레임이 떨어져서 900p 30fps 설정해서 쓰고 있음. 외장 gps는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딱히 필요가 음슴. 있으면 좋으려나... 나중에 필요하면 간단히 부착가능해서 좋음.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를 했고... 구입 이후 누락 영상이 발생하거나 부팅 오류, 오작동 버그 등은 없었음.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사서 매우 만족 중인 제품입니다. 최근에 파인뷰 full HD 2가 출시되었는..
투스카니 점화케이블과 점화플러그를 교체하였습니다. 교체 소감이랄까... 아이들링이나 초기 리스폰스가 확실히 좋아졌네요. 똥수카니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차에 대한 관심을 뚝 끊었는데... 연비도 지랄 맞게 떨어지고 아이들링 시 엔진 떨림과 RPM 부조가 종종 느껴지길래... 교체 DIY 했습니다. 전에 쓰던 점화플러그는 NGK 이리듐 플러그였는데... 수명은 꽤 길었습니다. 탈거해 보니 컨디션도 그리 많이 나빠지지 않았습니다. 점화플러그 문제가 아니었나 할 정도로... 이미 예전처럼 신나게 달리기엔 똥수카니의 컨디션을 제가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엔 순정품으로 교환했습니다. 제 차는 하이캠이 들어가 있는데 열가가 조금 낮은 순정플러그를 선택하여 확실히 고 RPM에서 알게 모르게 손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댓통령님 지시로 하루만에…세 부담 소득 기준, 3450만 원→5500만 원 상향되었다.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한 대단한 po의지wer시다. 조세저항의 원인이 어디 있는지 아직도 방향을 못 잡은 건가. 아아~ 그게 아닌가. 당정청의 대기업/부자 감세 철학에서 나오는 일관된 정책들인 건가. 그런거면 소름돋음. 레알 킹왕짱. 정말 대.다.나.다. 나는 증세에 화가 나는 게 아니다. 조세정의나 형평성까지 말할 것도 없다. 하루만에 손바닥 뒤집을 정도로 형편없는 졸속 정책으로 월급쟁이들만 털려고 하니 뿔 난 거다. 행정가들이 무섭고 눈치 보여서 바꿨어요 뿌잉뿌잉~ 하다면 더 경악스러울 일이다. 오후에 당정청 “증세도 없고 복지 축소도 없다” 는 기사가 떴다. …아! 이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ㅋㅋ 가능하다면 대단..
나라가 망하는 7가지 징조 1. 원칙 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2. 노동 없는 부 (Wealth without work) 3. 양심 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4. 인격 없는 지식 (Knowledge without character) 5. 도덕성 없는 상업 (Commerce without morality) 6. 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7. 희생 없는 종교 (Worship without sacrifice) - 마하트마 간디 -
알터네이터는 교류 발전기 제네레이터는 직류 발전기 차량은 교류 발전기를 쓰기 때문에 제너레이터라는 말보다는 ‘알터네이터’라는 말을 쓰는 게 좋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애마 똥수카니의 알터네이터가 맛이 가 교환했습니다. 알터네이터는 재생이 아닌 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연식 오래된 똥차지만 출고시부터 아껴왔던 놈인데 어디서 굴러먹던 재생을 쓸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사실 성격이 드러워서 또 고장나면 매우 많이 존나 무척 화가 날 것이므로... 정신 건강상 새 제품 현다이 네버다이 순정부품으로... 아, 알터네이터 불량을 쉽게 알아차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알터네이터 불량임을 알기 전에 배터리 불량으로 오인하여 보쉬 S4 칼슘 배터리를 2개나 해 먹었음... 미친 공포의 ‘배터리 이터’!! 으앜ㅋㅋㅋㅋㅋ 차..
차 바꾸려고 했는데... 나의 똥수카니에게 다시 생명을 불어 넣어... 더 타는 쪽으로 마음을 바꿈... -_-)=b 오락가락하는 남자의 마음... 내일 타이어 4짝 교체부터 하러 가야지... 겨우 9만km 밖에 안 탔는데... 베타엔진의 꽃은 10만km부터라지... 타이밍 벨트도 진작에 갈았지... 그냥 눌러 버리기엔 너무 아까움... 투자한 정성이 갸륵한 놈인데... 정품 어드반 RG휠... 일체형서스... 브레이크... 하이캠... GT윙... 아무래도 아깝고 아까움... 더 타자! 사진은 2008년에 찍은 것인데... 이 때도 한참 고물이었지... 어휴~ 2013년도 벌써 8월이라니... 새삼 놀랜다. 아무래도 이젠 ‘고물’ 축에 속하니... 예전처럼 생각없이 달리기엔 너의 컨디션을 믿지 못 하겠..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 사이에 있는 ‘경희궁의아침 3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 버거 맛집 ‘더블랙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수제 버거의 퀄러티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비슷비슷해서 기본적인 퀄러티는 보장되는 거 같습니다. 평일 점심 시간을 이용했는데, 12시가 넘자 손님들이 몰려 드는데... 가게 자체가 크지 않아서 피크 타임엔 20~30분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저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웨이팅 없이 바로 ㄱㄱㄱ 처음 들어가면 가게 안에서 맛있는 냄새가 유혹합니다. 스멜~ 스멜~~ 아기자기한 귀요미 소품들로 꾸민 인테리어가 보기 좋네요. 특히 벽면에 걸린 액자의 그림들이 아주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크하하하. 메뉴판 자체가 좀 빈약. 좀 더 성의있고 이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
내가 볼 때 가장 저렴하며 가성비 최고의 폰은 아이폰이라고 생각한다. 엥? 무슨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느냐고?? 그 비싼 아이폰을 가성비 최고의 폰이라니!!! 아아~ 앞으로 쓸 내용이 존나 길어서 내가 써도 무슨 말인지 모를거 같긴 함. 미얀함니다. 친구 후배들만 보는 네이버 밴드에 푼 썰이라 반말로 쓴 점 양해 바랍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개인의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각자 판단하시면 됩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널리 양해 부탁.. KT 기준으로 얘기하면 아이폰을 사용하면 아이폰 프로모션 할인이라고 쓰는 요금제에 따라 매월 2,083원 또는 5,417원 까지 추가 할인을 해 줌. 24개월간 아이폰 프로모션 할인이 되는 거임. 이름 그대로 아이폰만 할인 해 줌...
신한러브 체크카드는 2013년 6월 3일자로 신규발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기존회원의 만기갱신 및 분실/훼손 재발급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신한러브 체크카드 할인 및 캐쉬백 혜택] [신한 LOVE체크카드 통합할인한도] 신한 러브체크카드 사용설명서 텍스트 [신한 러브체크카드 할인 및 캐쉬백 혜택] 1. 국내 유명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쉬백서비스 백화점: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할인점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온라인 쇼핑몰: GS shop (인터넷) 백화점 통합, 월 2회. 1회 최대 5천원 할인할인점 통합, 월 2회. 1회 최대 5천원 할인 ※ 둘 다, 온라인 매장, 상품권 구매는 제외 GS 샵 : 월 2회, 1회 최대 5천원 할인 2.국내 유명 패밀리레스토랑 및 ..
지난 달에 PS vita를 구매하려고 했다가 바쁜 세월을 보내고. 결국 질렀다. 일본에서 PS vita 모델 가격 인하를 단행했고 이후 한국에서도 블랙 모델을 중심으로 저렴하게 판매 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국전 등에 위치한 매장을 중심으로 19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초기 런칭 시의 살인적이었던(?) 기십만원 대의 가격를 생각하면 세월이 무상하다. 특히 일명 징격 비타(PS vita 후면에 정격 이라고 써 있어야 하는데 ‘징격’ 이라는 오타가 써 있어 생긴 별칭, 징격 에디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 2012년 2월 생산된 초기 수입 모델들을 위주로 물량을 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블루, 레드, 화이트 등의 다른 칼라 비타들은 국내에서 씨가 말랐다. 얼마전 소섹 한글화 런칭 행사에서 한정..
가끔 내가 설겆이라고 쓸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걸 본 미와님이 내가 설겆이 라고 썼다고 혼낸다. 설거지가 맞다고 한다. 분명 나는 어렸을 때 설겆이라고 배웠는데... 그러고보면 어렸을 때 공부 잘 했던 것 같은데... ‘내 기억력이 이상할 리 없어!’ 라며 검색질을 해 보았다. 그래서 쭉~ 검색하다 보니 설거지 논란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1988년 1월 19일자 문교부 고시에 의해서” 바뀌었다고 한다. “내가 배운 기억이 틀린 게 아니었어!!” 라며 좋아라 신나서 “나는 1988년에 바뀐 것을 몰랐고 그 이전에 교육을 받았었어!”라고 말했더니 늙었다고 타박한다. 그러고 보니 나 역시 1988년 이후에도 학교를 다니긴 했잖아. 나의 무식함을 탓해 본다. 하지만... 역시 미와님은 좀 혼나야겠다.
택배가 왔는데, 비에 홀딱 젖어서 상자가 흐물흐물...심지어 박스 안까지 다 젖어 흙탕물이 여기저기 묻어 있다... 그나마 주문한 상품은 포장지로 쌓여있어서 다행이네... 흙탕물에 젖은 박스를 뜯으면서 왠지 모를 미안함, 서글픔과 삶의 애환을 느낀다. 물론 이기적인 나 같은 불한당이 이런 묘하면서 착한척 기분을 느낀 건... 상품 자체에 데미지를 입지 않아서 일테지... 또, 우중충한 날씨가 1g 정도는 도운 덕분이기도 할 테다. 아! 택배 아저씨들 참 힘들게 고생하신다. 이들은 남이 아닌 내 주위의 흔한 친구, 형, 동생, 아버지, 삼촌인데... 저렇게 열심히 뛰고 친절한 미소를 짓는다... 물론 가끔 개차반인 사람도 있겠지만... 개차반 소비자 비율에 비할까. 역마진을 제외하면 겨우 2,000원도 채..
XBOX360 마소 무선휠을 샀음. 사실 진작에 사려고 했는데... 포르쉐휠 정도 퀄도 아니라 사기에 좀 그냥 부담스러웠는데... 최근에 엄청 싸게 후려치길래 구매!! 아... 포르자 호라이즌 때도 간신히 참았는데... 그리드2도 출시되고... 그렇게... 그러하니... 결국 그렇게 포풍 할인의 뽐뿌를 견디지 못 하고 지름신의 유혹에 넘어갔다. 그나저나 무선휠을 물병을 활용해 고정형으로 사용하는 외국 유저 ㅋㅋㅋㅋ 아이디어 자체가 신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Y의 제왕이시다. 찬양하라! 크하하하핫. 이런 것이 생활의 발견, 생활의 지혜랄까... 나도 팔 아프면 도전해보겠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누워서 부앙부앙 겜질 하는 게 즐거움이지! 월 말에 너무 달리나.... 싶다. 그래 원래, 월급은 스치듯 ..
리쌍 빌딩 임대차 문제로 콜로세움 열렸네. 이것이 ‘갑을논란’으로 번지다니…눈물이 나네. 내가 볼 땐 리쌍 측도 납득이 될 만큼 성의를 보이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 임차인 입장에서 권리금 문제로 억울한 심정인 것은 이해하나 그 주장이 건물주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할 정도라면 공감을 얻기 힘들지. 권리금은 임차인 간의 거래고 여기에 건물주가 끼어들 여지가 없는 것이니까. 막말로 임대인이 원상복구 하고 나가라고 하면 할 말 없는 게 현실 아닌가. 이런 개차반 임대인도 수두룩하다. 현실이 그렇다. 양자간에 생긴 사소한 감정싸움까지 뭐라고 할 말은 없다.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니까…당사자라도 입장에 따라 달리 생각하는 게 사람이니까.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의 권리를 위해 타인의 정당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