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스케일링 했는데...완전 지옥을 맛 봄... 진심 개 지옥임... 전체적으로 참을만 했는데, 앞니 스케일링 할 때 이 시려서 죽을 뻔 함. 사전에 간호사 찡이 불편하면 왼손을 들으라고 했는데, 앞니 할 때는 도저히 못 참을 정도로 이가 존나 시려서 왼손을 들어 포풍 흔들었는데, 나의 몸부림따위엔 관심 조차 주지 않은 듯..아무런 조치를 없이 계속 지옥의 손놀림으로 나의 사랑스런 치석들을 마구 제거함. 아...진심으로 언니 때릴뻔 함. 하지만 난 입을 쳐 벌리고 침을 헐떡이고 있는 개 약자.... 폭행의 의지는 온데간데 없이... 강제 인내. 의지의 차이. 스케일링의 천재. 박수를 보내요. 앞으로 치아 관리 잘 해서 이런 고통을 더 이상 맛 보고 싶지 않아! 라고 다짐을 했지만... 어차피 인간..
“서민 내집마련 대출 쉬워져…” 최저임금으로 햄버거 세트 하나 못 사먹는 나라에서 정부도 빚 잔치.... 개인들도 빚 잔치.... 아놔! 이런 개새끼들이 득세하여 판을 치니... 찌라시 언론들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고 덩달아 춤을 추는구나.... 탐욕의 거품. 폭탄 돌리기로 결국 모두를 파탄의 수렁텅이로 현혹하는 개 수작 이젠 좀 작작해라!!! 이런 개 같은 사기꾼 섹히들아. 경제민주화~ 같지도 않은 이빨만 털고 있네. 개 같은 것들이...
뉴스스탠드 시행 4월 1주차의 뉴스스탠드 주간 순방문자수(UV)는 375만이었다. 오늘 업데이트된 닐슨 코리안클릭의 자료에 따르면 4월 2주차 네이버 뉴스스탠드의 주간 순방문자수는 269만명으로 매우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주차에 네이버 뉴스스탠드 개편으로 인한 혼란과 호기심이 클릭을 눌러 방문했음을 어느 정도 감안하더라도, 2주차의 순방문자수의 급감은 앞으로 뉴스스탠드가 언론사들의 트래픽 이터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기대하기가 점점 어려워 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만든다. 특히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3류 제목에 낚였던 즉흥적인 뉴스 소비자들이 뉴스스탠드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들의 즉흥적 뉴스 소비가 만들어낸 언론사 사이트들의 트래픽 거품이 격하게 사라지고... 트래픽 거품..
지난번 주문했던 허영만 을 찬찬히 보고 있는데... 1권에 벌써... 가슴에 와 닿는 구절이 있어 옮겨 봄. 한 가지로도 천한 꼴일진데... 가지가지 하는 천한 자들이 활개를 치니... 혼탁한 세상이로다. 여섯가지 천한 꼴 1賤(천) 남들이 흉을 보는지 욕을 하는지도 모르고 떠드는 수치를 모르는자 2賤(천) 자신이 능력 있다고 스스로 떠들고 다니는자 3賤(천) 옆사람은 곤란을 겪는데 피식피식 웃으며 딴청 하는 어리석은 자 4賤(천) 무슨일이든 확실하지 않고 나갈지 들어올지를 모르는 자 5賤(천) 남이 안 되는 걸 바라면서 헐 뜯는 자 6賤(천) 자기 자랑할 건 없으니까 남 팔아서 돋보이려는 자
산업은행에 접속하여 인터넷뱅킹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려고 하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창이 열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 두둥!! 이거 왜 이러는 것이냐?! 재부팅도 해보고 보안 프로그램도 새로 설치해 봤지만 계속 동일 증상이 발생하였음. ㅠ_ㅠ 피곤허다. 이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 몇일전 익스플로러10 업데이트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 그렇기 때문에 익스플로러 도구에서 설정을 변경하면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아마 타 은행들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 같네요. 익스플로러 파편화로 인한 호환성 문제가 늘 골치덩어리로군요. 진작 웹표준을 잘 지키고 웹표준을 정확히 지원하는 브라우져를 만들었어야지!!!!!! 잡설은 그만 하고 해결 방법은 다음과..
이전에 네이버 뉴스 스탠드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언론사 트래픽의 상당부분을 네이버 뉴스홈이 흡수할 것이라는 예측을 했었다. ㄴ 네이버 뉴스스탠드 전면 시행, 대해적시대가 오는가 ㄴ 네이버 뉴스스탠드 이 후 ‘충격, 경악’ 언론사들의 절규 ㄴ 4월 1일, 네이버 뉴스스탠드 시행 후 어떻게 될까 4월 9일 공개된 닐슨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기존 네이버뉴스(뉴스+스포츠)의 주간 순방문자수(UV : Unique Visitors)는 7~800만 수준이었으나 뉴스스탠드 이후 1200만으로 급격히 올랐다. 50%에 육박하는 성장율을 보였다. 반면에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30~70% 정도의 UV 하락을 보였다. 뉴스 스탠드의 UV는 주간 40만 수준이었으나 뉴스스탠드 개편 1주전에는 88만, 전면 개편 후인 4월 첫..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글이라 퍼옵니다.워낙 펌에 펌에 펌에 펌이 많았는지 원 출처를 알 지 못하겠네요..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남겨 주시면 출처 표기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고3을 전문으로 하고, 돈은 꽤 법니다. 구체적 액수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 달에 억대를 버는 스타급 강사는 아니지만, 예약한 학생이 몇 달씩 기다리는 정도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발, 제발, 사교육으로 성적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초딩들 학원 뺑뺑이 돌리지 마세요. 아이 망치는, 인성 적성 이런 거 다 집어지우고 성적 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초딩 때부터 기초를 잡아야 한다구요?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구요? 학원 뺑뺑이 돌려봐야 기초도 안 잡히고, 공부하는 습관..
네이버 뉴스스탠드 개편 후 여기저기서 절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네이버가 뉴스스탠드로 전환한 이후에 각 언론사 사이트의 UV(Unique Visitors : 순방문자수)가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90% 이상 빠졌다고 한다. 공식적인 통계는 1주일 이상 지켜봐야 유의미한 데이터라 할 수 있겠지만, 데이터가 더 쌓인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기세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사실 90% 정도가 빠진 언론사라면 네이버 뉴스캐스트 이전의 언론사들이 다 같이 못 먹고 못 살던 시대로 회귀한 것과 다름이 없겠다. UV의 하락은 당장 광고 매출의 하락으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언론사들은 대공황의 시대다. ‘충격, 경악’을 입에 달고 살던 언론사들을 중심으로 이들에게는 보다 더 큰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 온 것..
몇일 전 네이버 뉴스스탠드 개편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생각보다 높은 비율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부정적인 단어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방문자들이 많다. 분명 소비자의 편의성은 고려가 확실히 덜 된 게 이번 개선(?)의 본모습이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자, 또는 뉴스스탠드가 보기 싫어서 예전 뉴스캐스트 설정으로 되돌리고자 검색한 게 아닌가 싶다. 과거 네이버의 UX/UI 대란으로 불렸던 로그인 영역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변화했을 때의 반발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고 무겁게 느껴진다. 네이甲에 의해 미디어 시장이 재편될 수 있을 것인가. 과연 소비자들의 컨텐트 소비 패턴을 바꾸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뻔한 이야기지만, 부정적인 의견을 하나 더 보탠다면... 아마 당분간 소비자들이 원하는 미..
얼마 전 출시된 KDB 산업은행의 자체 체크카드의 상품설명서 입니다. 물론 개악 전 혜담 등의 신용카드 들에 비하면 혜택이 매우 미미해 보이지만... 체크카드로 보면 혜택이 나름 빵빵한 편입니다. 교통카드 기능까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물론 전월실적에 따른 통합할인한도가 있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등 조건이 붙는 건 어쩔 수 없는 흠입니다. 이 체크카드의 지불 계좌로 연계할 KDB 다이렉트 자유입출금 통장의 금리가 2.5% 입니다. 최근에 금리가 포풍 떨어져서 눈물이 나긴 하지만, 자유입출금에 2.5% 금리를 주니 사실상 CMA 통장 급입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금융 수수료가 면제가 되며 편의점, 지하철 ATM 수수료 면제까지 되는 등 혜택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월..
네이버 뉴스스탠드가 전면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날은 공교롭게도 만우절이다. 정말 거짓말 같은 상황이 펼쳐질 것 같다.아니 언론사들은 차라리 거짓말이었으면 할 테지. 그 동안 네이버가 나눠 주는 트래픽 기반으로 무차별 선정성/혐오성 광고로 손쉽고 간편하게 막대한 수익을 내던 언론사들의 똥줄이 탄다. 행복한 날들이여 안녕~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네이버 순방문자는 2285만명이다. 네이버가 배치하고 편집하는 네이버 뉴스홈의 순방문자는 500만에 육박한다. 스포츠 뉴스 순방문자까지 포함하면 800만명이며, 뉴스캐스트로 각 언론사로 나눠지는 트래픽까지 더 하면 사용자들의 뉴스에 대한 관심과 니즈는 무척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뉴스스탠드의 순방문자는 고작 42만 정도에 불과..
1. 계량 유료 모델 ( The metered-paywall model ) 1996년 ~ 2000년 은 주로 광고 수익의 모델, 이 중 3% 정도만 디지털 신문 유료화 -> 실적 저조 -> 사라짐 2000년 이후 여러 언론사들이 유료 구독 모델 실시 했으나 경제 사정 및 독자들의 반감으로 참패 실제 전체 신문 사이트 방문자의 2%만 유료 구독 신청 -> 적자 2005년 뉴욕타임스 유료화 '타임셀렉트' 실시 -디지털신문의 속보, 헤드라인, 광고, 사설 등은 무료 개방 -칼럼, 특집 기사, 일요판, 과거 기사 검색과 읽기는 유료 구독으로만 접근하도록 -그러나 2년 후 결국 폐기 -> 폐기 이유는 디지털 신문 방문자 수 감소 뉴스 = 금전적 가치가 있는 재화, 신문사의 재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생존해야 함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식사 반란. 간헐적 단식 Intermittent Fasting 을 위한 식사 스케쥴 표를 나름대로 짜 보았습니다. 1일차 아침, 점심, 저녁공복기간 12시간2일차 점심, 저녁공복기간 16시간3일차 아침, 점심, 저녁공복기간 12시간4일차 저녁 공복기간 24시간 제 스타일은 총 4일로 구성. 무한 로테이션 하게 됩니다. 사실 좀 하드한 일정이긴 합니다. ㅋㅋㅋ 일단 이렇게 진행해 보고 도저히 못 견디겠다 싶으면 7일 로테이션으로 바꿔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녁은 항상 먹게 됨으로 사회생활 하거나 사교생활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되고요. 가급적 폭식은 자제하고... 중간에 가벼운 운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 실천해 보고, 나름의 후기 또는 소감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이하 튀동숲)은 제대로 ‘악마의 게임’ 이다. 이 게임은 사실상 엔딩이란 건 없다. 무수히 많은 이벤트 들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아이템들이 한 가득하다. 특히 수집 집착증(?) 같은 정신병이 있는 유저들에겐 끊을 수 없는 치명적 유혹이다. 귀엽기는 왜 이렇게 귀여운가. 으헝헝~ 오늘도 너굴에게 대출금 갚는 하우스 푸어 인생. 대출 인생... 스위트 마이 홈 증축의 달콤함은 한 순간이다. 피땀(?) 흘려 노가다로 한 푼, 두 푼 모은 돈을 한방에 상환할 땐 인생무상의 허탈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다시 남쪽 섬에 가서 벌레 수집과 낚시광의 삶을 살아 살림을 꾸려야 한다. 고달픈 레알 가장의 삶...ㅋㅋㅋ 이 깜직하고 귀여운 미소 포텐 터지는 닌텐도 게임에서도 이럴진데... 실제 인생에서 ..
제대로 평범하게 사는 법이라는 만화 입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참.... 뼈 아프게 만드는 구석이 있습니다. 1.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그대로 믿어라. 2. 권위에 도전하지 마라. 3. 대학은 남들 다 가니까 가는 거다. 4. 1주에 일하는 40시간 중 30시간은 땡땡이 치는 거다. 5. 해외여행은 편하고 안전한 곳만 가라. 6. 주택은 반드시 대출로 사고 평생 갚아라. 7. 외국어를 배우려 하지마라. 결국 모두 영어를 쓸거니까. 8. 책을 써볼까 생각만 해라. 9. 사업하는 건 생각만 해라. 10. 튀지 말아라. 11. 시키는 것만해라. 주어진 것만 선택해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iOS6... 벌써 iOS 6.1.2 버젼이 배포되었습니다. 애플에서 이렇게 잦은 업데이트가 있었던 적은 사실상 처음인 것 같습니다. 품질관리가 이전만 못하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혁신도 사라지고, 품질관리도 제대로 못 하는... 상황이 자꾸 이어지네요. 애플이 과거와 같은 실패를 반복하여 그저그런 망하는 회사가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iOS를 업데이트 하게 되면 기존에 iOS 6.1, 6.1.1 등 완탈 상태의 아이폰, 아이패드도 다시 탈옥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업데이트가 되면 탈옥상태가 풀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iOS 6.1.2 버젼의 업데이트 배포는 일부 버그 픽스 수준의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바로 evasi0n 탈옥툴(완탈) 1.4 버젼이 ..
카이로소프트의 게임성은 매우 유명합니다. 악마의 게임을 양산하는 마성의 게임제작회사.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게임 회사 중에 하나 입니다. 개척! 서바이벌 섬(beastie bay)을 소개합니다! 귀엽고 깜찍한 RPG 요소로 무장한 ‘개척 서바이벌 섬(beastie bay)’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려(!)...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카이로 소프트의 게임들은 보통 유료로 판매가 되었었는데... 무료라닛!!! 대 감격~ 늘 처음엔... 이게 뭐야, 별로 재미 없어 보이는데... 뭐 복잡... 아닛?!.... 벌써 3시간이나 지났잖앜ㅋㅋ 잠깐 하려고 켰다가 정신차리고 보면 이미 꼭두새벽... 섬을 꾸미고, 사람들을 구하고, 몬스터들을 때려잡고, 때론 몬스터를 친구로 만들고, 섬을 더 멋지게 만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