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점화케이블과 점화플러그를 교체하였습니다. 교체 소감이랄까... 아이들링이나 초기 리스폰스가 확실히 좋아졌네요. 똥수카니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차에 대한 관심을 뚝 끊었는데... 연비도 지랄 맞게 떨어지고 아이들링 시 엔진 떨림과 RPM 부조가 종종 느껴지길래... 교체 DIY 했습니다. 전에 쓰던 점화플러그는 NGK 이리듐 플러그였는데... 수명은 꽤 길었습니다. 탈거해 보니 컨디션도 그리 많이 나빠지지 않았습니다. 점화플러그 문제가 아니었나 할 정도로... 이미 예전처럼 신나게 달리기엔 똥수카니의 컨디션을 제가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엔 순정품으로 교환했습니다. 제 차는 하이캠이 들어가 있는데 열가가 조금 낮은 순정플러그를 선택하여 확실히 고 RPM에서 알게 모르게 손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댓통령님 지시로 하루만에…세 부담 소득 기준, 3450만 원→5500만 원 상향되었다.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한 대단한 po의지wer시다. 조세저항의 원인이 어디 있는지 아직도 방향을 못 잡은 건가. 아아~ 그게 아닌가. 당정청의 대기업/부자 감세 철학에서 나오는 일관된 정책들인 건가. 그런거면 소름돋음. 레알 킹왕짱. 정말 대.다.나.다. 나는 증세에 화가 나는 게 아니다. 조세정의나 형평성까지 말할 것도 없다. 하루만에 손바닥 뒤집을 정도로 형편없는 졸속 정책으로 월급쟁이들만 털려고 하니 뿔 난 거다. 행정가들이 무섭고 눈치 보여서 바꿨어요 뿌잉뿌잉~ 하다면 더 경악스러울 일이다. 오후에 당정청 “증세도 없고 복지 축소도 없다” 는 기사가 떴다. …아! 이게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ㅋㅋ 가능하다면 대단..
나라가 망하는 7가지 징조 1. 원칙 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2. 노동 없는 부 (Wealth without work) 3. 양심 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4. 인격 없는 지식 (Knowledge without character) 5. 도덕성 없는 상업 (Commerce without morality) 6. 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7. 희생 없는 종교 (Worship without sacrifice) - 마하트마 간디 -
알터네이터는 교류 발전기 제네레이터는 직류 발전기 차량은 교류 발전기를 쓰기 때문에 제너레이터라는 말보다는 ‘알터네이터’라는 말을 쓰는 게 좋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애마 똥수카니의 알터네이터가 맛이 가 교환했습니다. 알터네이터는 재생이 아닌 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연식 오래된 똥차지만 출고시부터 아껴왔던 놈인데 어디서 굴러먹던 재생을 쓸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사실 성격이 드러워서 또 고장나면 매우 많이 존나 무척 화가 날 것이므로... 정신 건강상 새 제품 현다이 네버다이 순정부품으로... 아, 알터네이터 불량을 쉽게 알아차리기는 어려웠습니다. 알터네이터 불량임을 알기 전에 배터리 불량으로 오인하여 보쉬 S4 칼슘 배터리를 2개나 해 먹었음... 미친 공포의 ‘배터리 이터’!! 으앜ㅋㅋㅋㅋㅋ 차..
차 바꾸려고 했는데... 나의 똥수카니에게 다시 생명을 불어 넣어... 더 타는 쪽으로 마음을 바꿈... -_-)=b 오락가락하는 남자의 마음... 내일 타이어 4짝 교체부터 하러 가야지... 겨우 9만km 밖에 안 탔는데... 베타엔진의 꽃은 10만km부터라지... 타이밍 벨트도 진작에 갈았지... 그냥 눌러 버리기엔 너무 아까움... 투자한 정성이 갸륵한 놈인데... 정품 어드반 RG휠... 일체형서스... 브레이크... 하이캠... GT윙... 아무래도 아깝고 아까움... 더 타자! 사진은 2008년에 찍은 것인데... 이 때도 한참 고물이었지... 어휴~ 2013년도 벌써 8월이라니... 새삼 놀랜다. 아무래도 이젠 ‘고물’ 축에 속하니... 예전처럼 생각없이 달리기엔 너의 컨디션을 믿지 못 하겠..
5호선 광화문역과 3호선 경복궁역 사이에 있는 ‘경희궁의아침 3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수제 버거 맛집 ‘더블랙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수제 버거의 퀄러티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비슷비슷해서 기본적인 퀄러티는 보장되는 거 같습니다. 평일 점심 시간을 이용했는데, 12시가 넘자 손님들이 몰려 드는데... 가게 자체가 크지 않아서 피크 타임엔 20~30분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저는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웨이팅 없이 바로 ㄱㄱㄱ 처음 들어가면 가게 안에서 맛있는 냄새가 유혹합니다. 스멜~ 스멜~~ 아기자기한 귀요미 소품들로 꾸민 인테리어가 보기 좋네요. 특히 벽면에 걸린 액자의 그림들이 아주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크하하하. 메뉴판 자체가 좀 빈약. 좀 더 성의있고 이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
내가 볼 때 가장 저렴하며 가성비 최고의 폰은 아이폰이라고 생각한다. 엥? 무슨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느냐고?? 그 비싼 아이폰을 가성비 최고의 폰이라니!!! 아아~ 앞으로 쓸 내용이 존나 길어서 내가 써도 무슨 말인지 모를거 같긴 함. 미얀함니다. 친구 후배들만 보는 네이버 밴드에 푼 썰이라 반말로 쓴 점 양해 바랍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개인의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각자 판단하시면 됩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널리 양해 부탁.. KT 기준으로 얘기하면 아이폰을 사용하면 아이폰 프로모션 할인이라고 쓰는 요금제에 따라 매월 2,083원 또는 5,417원 까지 추가 할인을 해 줌. 24개월간 아이폰 프로모션 할인이 되는 거임. 이름 그대로 아이폰만 할인 해 줌...
신한러브 체크카드는 2013년 6월 3일자로 신규발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기존회원의 만기갱신 및 분실/훼손 재발급은 가능하다고 하네요. [신한러브 체크카드 할인 및 캐쉬백 혜택] [신한 LOVE체크카드 통합할인한도] 신한 러브체크카드 사용설명서 텍스트 [신한 러브체크카드 할인 및 캐쉬백 혜택] 1. 국내 유명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쉬백서비스 백화점: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할인점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온라인 쇼핑몰: GS shop (인터넷) 백화점 통합, 월 2회. 1회 최대 5천원 할인할인점 통합, 월 2회. 1회 최대 5천원 할인 ※ 둘 다, 온라인 매장, 상품권 구매는 제외 GS 샵 : 월 2회, 1회 최대 5천원 할인 2.국내 유명 패밀리레스토랑 및 ..
지난 달에 PS vita를 구매하려고 했다가 바쁜 세월을 보내고. 결국 질렀다. 일본에서 PS vita 모델 가격 인하를 단행했고 이후 한국에서도 블랙 모델을 중심으로 저렴하게 판매 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국전 등에 위치한 매장을 중심으로 19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초기 런칭 시의 살인적이었던(?) 기십만원 대의 가격를 생각하면 세월이 무상하다. 특히 일명 징격 비타(PS vita 후면에 정격 이라고 써 있어야 하는데 ‘징격’ 이라는 오타가 써 있어 생긴 별칭, 징격 에디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 2012년 2월 생산된 초기 수입 모델들을 위주로 물량을 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블루, 레드, 화이트 등의 다른 칼라 비타들은 국내에서 씨가 말랐다. 얼마전 소섹 한글화 런칭 행사에서 한정..
가끔 내가 설겆이라고 쓸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걸 본 미와님이 내가 설겆이 라고 썼다고 혼낸다. 설거지가 맞다고 한다. 분명 나는 어렸을 때 설겆이라고 배웠는데... 그러고보면 어렸을 때 공부 잘 했던 것 같은데... ‘내 기억력이 이상할 리 없어!’ 라며 검색질을 해 보았다. 그래서 쭉~ 검색하다 보니 설거지 논란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1988년 1월 19일자 문교부 고시에 의해서” 바뀌었다고 한다. “내가 배운 기억이 틀린 게 아니었어!!” 라며 좋아라 신나서 “나는 1988년에 바뀐 것을 몰랐고 그 이전에 교육을 받았었어!”라고 말했더니 늙었다고 타박한다. 그러고 보니 나 역시 1988년 이후에도 학교를 다니긴 했잖아. 나의 무식함을 탓해 본다. 하지만... 역시 미와님은 좀 혼나야겠다.
택배가 왔는데, 비에 홀딱 젖어서 상자가 흐물흐물...심지어 박스 안까지 다 젖어 흙탕물이 여기저기 묻어 있다... 그나마 주문한 상품은 포장지로 쌓여있어서 다행이네... 흙탕물에 젖은 박스를 뜯으면서 왠지 모를 미안함, 서글픔과 삶의 애환을 느낀다. 물론 이기적인 나 같은 불한당이 이런 묘하면서 착한척 기분을 느낀 건... 상품 자체에 데미지를 입지 않아서 일테지... 또, 우중충한 날씨가 1g 정도는 도운 덕분이기도 할 테다. 아! 택배 아저씨들 참 힘들게 고생하신다. 이들은 남이 아닌 내 주위의 흔한 친구, 형, 동생, 아버지, 삼촌인데... 저렇게 열심히 뛰고 친절한 미소를 짓는다... 물론 가끔 개차반인 사람도 있겠지만... 개차반 소비자 비율에 비할까. 역마진을 제외하면 겨우 2,000원도 채..
XBOX360 마소 무선휠을 샀음. 사실 진작에 사려고 했는데... 포르쉐휠 정도 퀄도 아니라 사기에 좀 그냥 부담스러웠는데... 최근에 엄청 싸게 후려치길래 구매!! 아... 포르자 호라이즌 때도 간신히 참았는데... 그리드2도 출시되고... 그렇게... 그러하니... 결국 그렇게 포풍 할인의 뽐뿌를 견디지 못 하고 지름신의 유혹에 넘어갔다. 그나저나 무선휠을 물병을 활용해 고정형으로 사용하는 외국 유저 ㅋㅋㅋㅋ 아이디어 자체가 신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Y의 제왕이시다. 찬양하라! 크하하하핫. 이런 것이 생활의 발견, 생활의 지혜랄까... 나도 팔 아프면 도전해보겠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누워서 부앙부앙 겜질 하는 게 즐거움이지! 월 말에 너무 달리나.... 싶다. 그래 원래, 월급은 스치듯 ..
리쌍 빌딩 임대차 문제로 콜로세움 열렸네. 이것이 ‘갑을논란’으로 번지다니…눈물이 나네. 내가 볼 땐 리쌍 측도 납득이 될 만큼 성의를 보이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 임차인 입장에서 권리금 문제로 억울한 심정인 것은 이해하나 그 주장이 건물주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할 정도라면 공감을 얻기 힘들지. 권리금은 임차인 간의 거래고 여기에 건물주가 끼어들 여지가 없는 것이니까. 막말로 임대인이 원상복구 하고 나가라고 하면 할 말 없는 게 현실 아닌가. 이런 개차반 임대인도 수두룩하다. 현실이 그렇다. 양자간에 생긴 사소한 감정싸움까지 뭐라고 할 말은 없다.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니까…당사자라도 입장에 따라 달리 생각하는 게 사람이니까.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의 권리를 위해 타인의 정당한 ..
철딱서니 그런건 음는 일기 1. PS 비타, MLB the Show 13 이 땡겨서 사려고 마음 먹음. 2. 근데 갖고 있던 PSP에 MLB the Show 11 가 있는데... 이 놈을 하다보니 재밌어서 별차이도 없을텐데 구지 PS vita 살 필요가 있나 하고... 구매 뽐뿌질 마음을 접음. 3. 뭔가 아쉬운 마음에.... 별 차이 없겠지..... 싶어 PS vita MLB the Show 13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에서 봄. 후덜덜 그래픽 개쩔음. 4. 와낰,,,,,,,,,,,,,,,,,,,,,,,,,,,,,,,,,,,,,,,,,,,,,,,,,,,,,,,, PSP 버리고 싶어짐. 5. 그래서 PS vita 사려고요. 6. 우리 류현진도 나오니까... 근데 얼굴이;;;;;;; 내년에나 제대로 된 얼굴로..
마을버스에서 가끔 토론이 벌어지곤 한다. 오늘 출근길. 귀요미 손녀딸을 안고 힘겹게 “영차!” 버스에 오르는 할머니를 바라보던 다른 할머니가 “이의있소!”. “나는 죽어도 못 키워 준다며 단칼에 잘라서 애 봐 달라고 말도 못 꺼낸다”며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그러자 손녀딸을 안고 타신 할머니 한숨을 쉬며 “힘들지만 애들이 맞벌이 하는데 어디 맡길데도 없고 어쩔 수 없지 않냐”며 말 끝을 흐린다. ‘맞벌이 변명’을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바로 치고 들어온다. 거 몇푼이나 번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애를 키워야지 어디 감히 할머니에게 애를 맡기냐고… 네. 버스 안 모든 사람들이 예상한 바와 같다. 손녀 안고 탄 분은 친정어머니. 딸 힘들까봐... 감내하시는 것 같았다. 뭐하러 키워 주냐는 분은 시어머니. 본..
GMO OMG 공식홈페이지 http://www.gmofilm.com/ 제10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진행 중인 용산CGV에서 를 봤다. 낮은 자세로 차근차근 이야기를 전개하는 웰메이드 다큐다. 위트도 살아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 좋다. 그래 참 좋다. GMO 에 대해 막연했던 생각의 파편들이 조각모음 되었다. 소중한 생명의 경이로움이 철저하게 부정되는 현실이 아프다. 자본 논리를 앞세워 GMO가 전 세계의 기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양 효율성을 선전하는 그들. 그들은 거짓을 말한다.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이 전관예우 로비스트들에 의해 거래의 대상이 된 세상. 분명히 잘못된 세상이다. 먼 미래의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볼모로 돈벌이에 집착하는 그들이 무섭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안쓰럽기..
윤창중의 창조범죄.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 수행 중에 저지른 성범죄. 듣도 보도 못한 방식으로 레전설급 범죄를 창조해 냈다. 대단하다. 대단해. 그 중 “부인이 위독해서 급히 귀국” 개드립은 화룡점정이다. 박수를 몇 번 받았네, 어쩌네.... 역대급 푸대접 받으며 미쿡땅에 올랐으나 결국 성추행으로 문 닫는구나. 그야말로 대단한 정권입니다.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을 그렇게 강조했던 대통령과 무리들. 에이~ 설마... ‘부인이 위독한’ 범죄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비지니스 석 티켓을 끊어 신속 정확하고도 편안한 도피를 도운 것은 아닐테니까... 청와대가 그랬겠어? 에이~ 설마 그랬을까? 그렇게까지 막장이시겠어...... 미쿡 내에서 미쿡인을 대상으로한 성범죄니까, 쉴드를 치고 싶어도 못 칠 테니... 신속 정확한..
에반게리온 TV 시리즈를 뒤늦게 다 보았다. 역시 재밌구만. 남들이 다 재밌다고 우왕굿 우왕굿~ 하는 건 보기 싫어지는 삐딱이 기질 때문에 거의 20년 가까이 지난 2013년에야 봤다니..... 시점 싱크로율까지 쩔뻔 했네..... 아무튼 사실 그 동안 많이 궁금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에반게리온을 쭉 보면서, 이거이거 많은 부분이 생략되고 함축되어 있구나 했지.... 사실 종교, 인문학적 이해도가 높지 않은 쌈마이 인간이 뭘 알겠어. 크하하 ㅠ_ㅠ 연구하고 파고 드는게 에반게리온의 또다른 재미라더라. 그렇다고 논문 쓸 정도로 파고 들진 못 하겠어. 명작이긴 하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출도 보이니까...아무튼 이 해설 영상 하나로 에반게리온의 세계관을 전부 이해하긴..
아, 어제 스케일링 했는데...완전 지옥을 맛 봄... 진심 개 지옥임... 전체적으로 참을만 했는데, 앞니 스케일링 할 때 이 시려서 죽을 뻔 함. 사전에 간호사 찡이 불편하면 왼손을 들으라고 했는데, 앞니 할 때는 도저히 못 참을 정도로 이가 존나 시려서 왼손을 들어 포풍 흔들었는데, 나의 몸부림따위엔 관심 조차 주지 않은 듯..아무런 조치를 없이 계속 지옥의 손놀림으로 나의 사랑스런 치석들을 마구 제거함. 아...진심으로 언니 때릴뻔 함. 하지만 난 입을 쳐 벌리고 침을 헐떡이고 있는 개 약자.... 폭행의 의지는 온데간데 없이... 강제 인내. 의지의 차이. 스케일링의 천재. 박수를 보내요. 앞으로 치아 관리 잘 해서 이런 고통을 더 이상 맛 보고 싶지 않아! 라고 다짐을 했지만... 어차피 인간..
“서민 내집마련 대출 쉬워져…” 최저임금으로 햄버거 세트 하나 못 사먹는 나라에서 정부도 빚 잔치.... 개인들도 빚 잔치.... 아놔! 이런 개새끼들이 득세하여 판을 치니... 찌라시 언론들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고 덩달아 춤을 추는구나.... 탐욕의 거품. 폭탄 돌리기로 결국 모두를 파탄의 수렁텅이로 현혹하는 개 수작 이젠 좀 작작해라!!! 이런 개 같은 사기꾼 섹히들아. 경제민주화~ 같지도 않은 이빨만 털고 있네. 개 같은 것들이...
뉴스스탠드 시행 4월 1주차의 뉴스스탠드 주간 순방문자수(UV)는 375만이었다. 오늘 업데이트된 닐슨 코리안클릭의 자료에 따르면 4월 2주차 네이버 뉴스스탠드의 주간 순방문자수는 269만명으로 매우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주차에 네이버 뉴스스탠드 개편으로 인한 혼란과 호기심이 클릭을 눌러 방문했음을 어느 정도 감안하더라도, 2주차의 순방문자수의 급감은 앞으로 뉴스스탠드가 언론사들의 트래픽 이터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기대하기가 점점 어려워 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만든다. 특히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3류 제목에 낚였던 즉흥적인 뉴스 소비자들이 뉴스스탠드에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들의 즉흥적 뉴스 소비가 만들어낸 언론사 사이트들의 트래픽 거품이 격하게 사라지고... 트래픽 거품..
지난번 주문했던 허영만 을 찬찬히 보고 있는데... 1권에 벌써... 가슴에 와 닿는 구절이 있어 옮겨 봄. 한 가지로도 천한 꼴일진데... 가지가지 하는 천한 자들이 활개를 치니... 혼탁한 세상이로다. 여섯가지 천한 꼴 1賤(천) 남들이 흉을 보는지 욕을 하는지도 모르고 떠드는 수치를 모르는자 2賤(천) 자신이 능력 있다고 스스로 떠들고 다니는자 3賤(천) 옆사람은 곤란을 겪는데 피식피식 웃으며 딴청 하는 어리석은 자 4賤(천) 무슨일이든 확실하지 않고 나갈지 들어올지를 모르는 자 5賤(천) 남이 안 되는 걸 바라면서 헐 뜯는 자 6賤(천) 자기 자랑할 건 없으니까 남 팔아서 돋보이려는 자
산업은행에 접속하여 인터넷뱅킹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려고 하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창이 열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 두둥!! 이거 왜 이러는 것이냐?! 재부팅도 해보고 보안 프로그램도 새로 설치해 봤지만 계속 동일 증상이 발생하였음. ㅠ_ㅠ 피곤허다. 이에 곰곰히 생각해 보니 몇일전 익스플로러10 업데이트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 그렇기 때문에 익스플로러 도구에서 설정을 변경하면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아마 타 은행들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동일한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 같네요. 익스플로러 파편화로 인한 호환성 문제가 늘 골치덩어리로군요. 진작 웹표준을 잘 지키고 웹표준을 정확히 지원하는 브라우져를 만들었어야지!!!!!! 잡설은 그만 하고 해결 방법은 다음과..
이전에 네이버 뉴스 스탠드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언론사 트래픽의 상당부분을 네이버 뉴스홈이 흡수할 것이라는 예측을 했었다. ㄴ 네이버 뉴스스탠드 전면 시행, 대해적시대가 오는가 ㄴ 네이버 뉴스스탠드 이 후 ‘충격, 경악’ 언론사들의 절규 ㄴ 4월 1일, 네이버 뉴스스탠드 시행 후 어떻게 될까 4월 9일 공개된 닐슨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기존 네이버뉴스(뉴스+스포츠)의 주간 순방문자수(UV : Unique Visitors)는 7~800만 수준이었으나 뉴스스탠드 이후 1200만으로 급격히 올랐다. 50%에 육박하는 성장율을 보였다. 반면에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30~70% 정도의 UV 하락을 보였다. 뉴스 스탠드의 UV는 주간 40만 수준이었으나 뉴스스탠드 개편 1주전에는 88만, 전면 개편 후인 4월 첫..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글이라 퍼옵니다.워낙 펌에 펌에 펌에 펌이 많았는지 원 출처를 알 지 못하겠네요..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남겨 주시면 출처 표기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 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고3을 전문으로 하고, 돈은 꽤 법니다. 구체적 액수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 달에 억대를 버는 스타급 강사는 아니지만, 예약한 학생이 몇 달씩 기다리는 정도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발, 제발, 사교육으로 성적 해결하려 들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초딩들 학원 뺑뺑이 돌리지 마세요. 아이 망치는, 인성 적성 이런 거 다 집어지우고 성적 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초딩 때부터 기초를 잡아야 한다구요?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구요? 학원 뺑뺑이 돌려봐야 기초도 안 잡히고, 공부하는 습관..
네이버 뉴스스탠드 개편 후 여기저기서 절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네이버가 뉴스스탠드로 전환한 이후에 각 언론사 사이트의 UV(Unique Visitors : 순방문자수)가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90% 이상 빠졌다고 한다. 공식적인 통계는 1주일 이상 지켜봐야 유의미한 데이터라 할 수 있겠지만, 데이터가 더 쌓인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기세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사실 90% 정도가 빠진 언론사라면 네이버 뉴스캐스트 이전의 언론사들이 다 같이 못 먹고 못 살던 시대로 회귀한 것과 다름이 없겠다. UV의 하락은 당장 광고 매출의 하락으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언론사들은 대공황의 시대다. ‘충격, 경악’을 입에 달고 살던 언론사들을 중심으로 이들에게는 보다 더 큰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 온 것..
몇일 전 네이버 뉴스스탠드 개편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생각보다 높은 비율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부정적인 단어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방문자들이 많다. 분명 소비자의 편의성은 고려가 확실히 덜 된 게 이번 개선(?)의 본모습이다. 그래서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자, 또는 뉴스스탠드가 보기 싫어서 예전 뉴스캐스트 설정으로 되돌리고자 검색한 게 아닌가 싶다. 과거 네이버의 UX/UI 대란으로 불렸던 로그인 영역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변화했을 때의 반발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고 무겁게 느껴진다. 네이甲에 의해 미디어 시장이 재편될 수 있을 것인가. 과연 소비자들의 컨텐트 소비 패턴을 바꾸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뻔한 이야기지만, 부정적인 의견을 하나 더 보탠다면... 아마 당분간 소비자들이 원하는 미..